함은정, 27일 모친상 비보…해외서 귀국, 빈소 지킨다

구민지 2024. 11.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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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함은정(35)이 모친상을 당했다.

마스크스튜디오에 따르면, 함은정의 모친은 27일 세상을 떠났다.

함은정은 베트남에서 예능 촬영 중에 비보를 듣게 됐다.

현재 함은정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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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티아라' 함은정(35)이 모친상을 당했다.

마스크스튜디오에 따르면, 함은정의 모친은 27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는 "모친의 별세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함은정과 유가족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함은정은 베트남에서 예능 촬영 중에 비보를 듣게 됐다. 급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함은정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함은정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 강릉 청솔공원이다.

한편 함은정은 최근 KBS-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 출연했다. 지난달에는 마카오에서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도 열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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