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서 대덕구의원, 구청장 공약 이행률에 의문 제기

박희석 2024. 11. 27.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효서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이 구청장 공약 이행률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집행부가 구청장 공약사업 점검을 통해 올해 사업비 전액을 마련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정상 추진'으로 분류한 데 따른 지적이다.

박 의원은 27일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홍보실을 대상으로 구청장 공약사업 실천 계획‧추진 현황을 살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 미확보 사업도 ‘정상 추진’ 분류…제대로 평가해야”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박효서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이 구청장 공약 이행률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집행부가 구청장 공약사업 점검을 통해 올해 사업비 전액을 마련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정상 추진’으로 분류한 데 따른 지적이다.

박 의원은 27일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홍보실을 대상으로 구청장 공약사업 실천 계획‧추진 현황을 살폈다.

기획홍보실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45개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25건 정상 추진 20건이다.

대전 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사진=대덕구의회]

정상 추진 공약사업 가운데 △신탄진역 서측 주차 환경개선 △도시재생 신규 발굴 사업화 △공공도서관 신규 조성 사업 등 3건은 올해 재정이 전혀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박 의원은 “이들 사업은 각각 올해 마련했어야 할 43억원, 25억원, 71억3000만원을 전혀 확보하지 못했다”며 “이들 사업도 정상 추진이라고 보는 게 맞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실천 계획 대비 추진되는 현황을 제대로 확인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획홍보실은 대덕구의 모든 정책을 기획하고 조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부서로서 ‘콘트롤타워’ 역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