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사' 강백신·엄희준 검사 다음달 11일 탄핵 청문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사건을 수사했던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청문회가 다음달 11일 열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에서 강백신·엄희준 검사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탄핵소추사건 조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고법설치·성폭력처벌특례법 의결…28일 본회의

(서울=뉴스1) 임세원 김경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사건을 수사했던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청문회가 다음달 11일 열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에서 강백신·엄희준 검사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탄핵소추사건 조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은 지난 7월 2일 피의사실 공표와 직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강·엄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강 검사와 엄 검사는 각각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3부장 검사를 맡으면서 이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사건을 수사하고 기소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강 검사는 언론 탄압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고, 수사하는 것마다 피의 사실을 공표해 직무상 불법행위와 비위사실이 중대한 검사로 볼 수 있다"며 "엄 검사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모해할 목적으로 재소자들에게 위증을 교사하고 실제 재판에서 위증을 하게 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질러 삼인성호라는 유행어를 만들었을 정도"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거세게 반발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탄핵소추안에 대한 개별적 근거는 언론 보도 외엔 없다"며 "좀 더 숙고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곽규택 의원은 "강·엄 검사는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비롯해서 각종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이라며 "이 대표를 수사해서 밉다고 탄핵소추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직격했다.
국민의힘은 반대표를 던졌지만 16명 중 찬성 11명, 반대 5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에 고등법원을, 대전·대구·광주광역시에 회생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각급법원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됐다. 이를 두고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 지역이 아닌 인천 지역에 먼저 법원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인천에 많이 계시는 게 작용한 것으로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했으나, 곽 의원 1인 기권 외 전원이 찬성해 통과했다.
또 딥페이크 등 허위영상물 배포시 범죄수익을 몰수 추징함으로써 범죄의 경제적 유인을 제거하고, 수사기관에게 허위 영상물 삭제 요청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특례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개정안도 전체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날 법사위 문턱을 넘은 고유법안은 오는 28일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sa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또 술이네"…박나래 활동 중단 후 '막걸리 학원' 다니자 시끌
- "옷 입으면 안 돼요"…항상 나체로 생활, 태국 '누드 리조트' 어디?
- 차은우 '200억 탈세' 그러면 유재석은?…"100억 벌어 세금만 41억 납부"
- "만취한 아내, 속옷 바뀌어 불륜 확신"…개그맨 이승주 사설탐정 된 사연
- "유부남과 바람피운 장모, 상간녀 소송당해…위자료 대신 내주기 아깝다"
- "결혼 3개월 남편, 팁 주듯 아내 가슴에 돈 꽂아…예물 돌려받을 수 있나"
- 중학생 집단폭행 신고했더니…가해자 부모 "어차피 우리 애 유학 간다"
- 김연아 "'나는 솔로'·'이혼숙려캠프' 오랜 시청자…울면서 봐"
- "버닝썬 재건 꿈꾸는 승리,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간부들과 함께 파티"
- 김연아 "선수 때 아사다 마오와 인사만…친할 기회 없었다, 은퇴 후에도 못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