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남 포스팅비 101달러에서 류현진 2573만 7737달러 33센트까지...김혜성은 얼마?

강해영 2024. 11. 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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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 최초로 포스팅을 통해 미국으로 진출한 선수는 2009년 최향남(당시 롯데 자이언츠)이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는데 포스팅비가 단돈 101달러였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강정호(당시 넥센 히어로즈)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4년 1100만 달러에 계약, 500만 2015달러의 포스팅비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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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한국 선수 중 최초로 포스팅을 통해 미국으로 진출한 선수는 2009년 최향남(당시 롯데 자이언츠)이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는데 포스팅비가 단돈 101달러였다. 이는 한국인 역대 최소 포스팅비로 남아있다.

이후 3년 뒤인 2013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이 LA 다저스와 6년 36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2573만 7737달러 33센트라는 거액의 포스팅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인 역대 최고 포스팅비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강정호(당시 넥센 히어로즈)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4년 1100만 달러에 계약, 500만 2015달러의 포스팅비를 끌어냈다.

2015년에는 박병호(넥센)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1285만 달러의 포스팅비를 기록했다.

포스팅비 시스템이 개정된 후인 2019년 김광현(SK 와이번스)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8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포스팅비 160만 달러를 SK에 안겨줬다.

2020년에는 김하성(키움)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552만 5천 달러의 포스팅비를 키움에 선사했다.

그리고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이정후(키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1822만 5천 달러의 포스팅비를 키움에 안겨줬다.

그리고 고우석(LG 트윈스)이 샌디에시고와 2년 450만 달러에 계약해 90만 달러의 포스팅비를 기록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 키움의 김혜성이 빅리그에 도전한다.

ESPN은 김혜성의 몸값으로 3년 1650만 달러를 예상했다. 김하성보다는 적겠지만 김혜성도 키움에 적지 않은 포스팅비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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