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백마부대’에 위문금 전달… “사업보국 사명감으로 장병 복지증진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1976년 백마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48년 동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950년 창설된 9사단은 6·25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던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현재의 백마부대 별칭을 갖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50년 창설된 9사단은 6·25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던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현재의 백마부대 별칭을 갖게 됐다. 백마고지 전투는 1952년 철원군 395고지에서 병력 규모만 9사단의 2배 이상인 중공군 제38군과 치열한 공방을 벌여 최종 승리를 거둔 전투다. 수많은 포격으로 고지가 낮아지고 수목이 사라졌는데 하늘에서 본 고지 형상이 누워있는 백마를 닮아 백마고지 전투로 불린다. 이 전투 이후 백마부대는 전투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맹호부대(육군 수도사단), 청룡부대(해병 2여단) 등과 월남전에 파병된 3개 사단 중 하나다. 장도영 초대 사단장(준장)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참모장을 맡았던 부대이기도 해다.
박진원 9사단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원이 장병들에게 뜻 깊은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 빈틈없는 전투대비태세로 임무를 완수하 것”이라고 전했다.
강준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는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사명감으로 최전선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보국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국군 장병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檢,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 [송평인 칼럼]결론 내놓고 논리 꿰맞춘 기교 사법
- [단독]韓 장모-모친 명의 똑같은 ‘尹 비방 글’… 국힘 당원 게시판에 7분 간격 올라와
-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13개월만에 포성 멈춘다
- 서울 ‘눈 폭탄’…기상관측 117년만 11월 역대 최고치
- [단독]“李 부부가 사적 사용한 관용차는 인수위가 구입 요청”…檢, 공소장에 적시
- 삼성 메모리·파운드리 사업부장 교체…전영현, 메모리 직접 챙긴다
-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내년 1월 은퇴
- 길에 주저앉아 손떠는 중년여성…경찰, 달려가 사탕 사온 이유는?
-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