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학교 교실에 등장한 CCTV…신세대 통제 강화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북한에 새로 지어진 학교 소개 영상에서 교실 안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모습이 확인됐다.
북한 매체는 해당 학교를 두고 체육관, 기숙사 등을 갖춘 학교라며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수 있는 모든 조건과 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홍보했는데, 교실 한쪽 구석에 설치된 CCTV가 포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에 새로 지어진 학교 소개 영상에서 교실 안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모습이 확인됐다. 이에 북한이 신세대를 대상으로 통제를 강화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CCTV 설치가 북한 교실 전반으로 확산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를 계기로 북한의 전면적인 감시 체계가 변화할지 주목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북한의 기존 세대와 갈등, 외부 정보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젊은 연령층을 강하게 통제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 내에서 감시카메라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주민들이 당국의 감시망을 피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4월 탈북민 100명과 북한 관영매체 영상 분석을 토대로 분석한 미국 민간연구기관 스팀슨센터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감시 카메라가 북한에서 보안 강화와 절도 방지 수단으로서 확산하고 있고 평양의 각급 학교들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주요 도시들에서도 눈에 띈다”고 보도했다.
안경준 기자 eyewher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이 들어서” “통장 까자”…아이비·장근석·추성훈의 악플 ‘사이다’ 대처법
- 32억원 건물 팔고 월세 1300만 택했다…가수 소유, 집 안 사는 ‘영리한 계산법’
-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암 투병 숨긴 채 끝까지 현장 지킨 김지영·허참·김영애
- 2000만원 연봉이 40억원 매출로…전현무가 축의금 ‘1억원’ 뿌린 진짜 이유
- 철심 7개·장애 4급…‘슈주’ 김희철, 웃음 뒤 삼킨 ‘시한부’ 가수 수명
- 육사 수석·서울대 엘리트서 ‘60.83점’ 합격생으로…서경석, 오만의 성채가 허물어진 자리
- 임영웅 1억 거절·홍지윤 일당 3000만원, 그들이 직접 쓴 ‘이름 가격표’
- 30억 빚 → 600억 매출…허경환은 ‘아버지 SUV’ 먼저 사러 갔다
-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고소영·남규리·홍진희, 멍들게 한 헛소문의 실체
- “지키고 싶었다”…이재훈·성준·김지현, 끝내 가족을 숨겨야 했던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