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함은정, 모친상 비보…해외 촬영 도중 귀국
채태병 기자 2024. 11.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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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35) 측이 모친상 비보를 전했다.
27일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 모친이 별세했다"며 "유가족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함은정은 해외에서 예능 촬영 중 비보를 듣고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에 합류해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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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35) 측이 모친상 비보를 전했다.
27일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 모친이 별세했다"며 "유가족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으로, 장지는 강원 강릉시 청솔공원이다.
함은정은 해외에서 예능 촬영 중 비보를 듣고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에 합류해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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