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수·연구자, 정권 퇴진 시국선언
손민주 2024. 11. 27. 09:13
[KBS 광주]광주, 전남 지역 대학교수와 연구자 292명이 윤석열 정부 퇴진을 위한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광주전남 교수·연구자 연합은 어제(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 반 동안 윤석열 정권이 저지른 반헌법적 작태와 반민주적 국정 파괴를 고발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노력을 다하지 않았고 "외교도 미국과 일본에 편중돼 저자세 굴종 외교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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