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강아지 발로 차 계단 아래로…학대 영상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교 성지로 유명한 중국 우타이산에서, 강아지를 학대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손으로 들어 던지거나 여러 번 발로 차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지게 만든 남성은, 황당하게도 강아지의 주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강아지를 학대한 남성은 물론, 말리지 않고 지켜본 주변 사람들의 모습 또한 비난을 샀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교 성지로 유명한 중국 우타이산에서, 강아지를 학대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손으로 들어 던지거나 여러 번 발로 차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지게 만든 남성은, 황당하게도 강아지의 주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해당 강아지는 평소 계단을 오르는 참배객들의 뒤를 따르며 귀여움을 받는 존재였다고 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강아지를 학대한 남성은 물론, 말리지 않고 지켜본 주변 사람들의 모습 또한 비난을 샀는데요.
현재 강아지는 처지를 가엾게 여긴 한 동물병원장이 남성에게 보상금을 주고 데려와, 새 가정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Kevinyaap, 더우인)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1인 1병원' 어겼다…6곳 운영해 9,500억 챙겨" (풀영상)
- 목 졸린 채 발버둥…"사시나무 떨듯 하더니" 견주는 충격
- 싹 다 중국산 장착…"화웨이는 희망" 335만 미리 줄섰다
- 가드레일 박고 멈춘 차량…50대 부부 흉기 찔린 채 발견
- 과세 앞두고 600만 초긴장…코인 불장에 논란도 뜨겁다
- [단독] "내가 승진시켜"…손태승 처남 인사권까지?
- '특검법' 세 번째 거부권…'재표결 내달 10일' 여야 합의
- 오세훈 "여론조사, 후원자가 알아서…나는 모르는 일"
- 외교부 "어제 일본에 유감 표명"…유감 표명도 뒷북
- 멕시코에 한국 기업 92개…미 '관세 폭탄' 예고에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