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1,500원인데 찾기도 힘들어"…'붕어빵' 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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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파는 가게와 가까운 곳을 뜻하는 말 붕세권.
이런 날이 나올 정도로 요즘 붕어빵 노점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우리 동네 붕어빵 파는 곳 어디 있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붕어빵 지도가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붕어빵 노점 위치를 등록하고 공유를 할 수 있는 지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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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파는 가게와 가까운 곳을 뜻하는 말 붕세권. 이런 날이 나올 정도로 요즘 붕어빵 노점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우리 동네 붕어빵 파는 곳 어디 있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붕어빵 지도가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한 생활 플랫폼이 겨울을 맞아서 붕어빵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붕어빵 노점 위치를 등록하고 공유를 할 수 있는 지도인데요.
영업시간과 가격대 같은 기본정보는 물론이고요.
팥을 많이 넣어줘서 좋다, 슈크림붕어빵이 맛있다. 이런 후기들도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한편 요즘 붕어빵 노점 찾기 어려워진 것이 팥이나 밀가루 등 주재료 가격이 예년보다 크게 오른 것이 그 원인으로 꼽힙니다.
과거에 우리 1천 원 내면 붕어빵 3마리 혹은 4마리까지도 먹을 수 있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3마리에 2천 원, 2마리에 1천 원 정도로 거의 2배 정도가 오른 것처럼 보이고요.
특히 강남이나 명동 등에서는 붕어빵 1개가 1천 원, 1,500원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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