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화장품 회사 대표 됐다…“자연을 생각하고 사람과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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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국내 한 화장품 회사의 대표가 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경기도 김포시에 사업장을 둔 화장품 회사 '세로랩스(CEROLABS)' 대표가 됐다.
업체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여기가 조민님 회사 맞나요', '흥해라 세로랩스', '왜 홍보를 안 하시냐' 등 혁신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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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국내 한 화장품 회사의 대표가 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경기도 김포시에 사업장을 둔 화장품 회사 ‘세로랩스(CEROLABS)’ 대표가 됐다. 세로랩스는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한 제품을 표방하며 모든 제품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다.
세로랩스의 CERO는 ‘제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하는 가장 순수한 제품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자연을 생각하고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클린 뷰티 브랜드라는 소개도 홈페이지에서 눈에 띈다.
사내복지도 눈에 띈다. 최소 주 2일에서 4일 근무제로, 대기업에 밀리지 않는 연차 제도와 생일자에게는 당일 반차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자유로운 복장과 수평적 근무 체계로 ‘편안한 직장’을 추구하고,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출퇴근이 가능하다고도 나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도서 구매비와 교육비 등을 지원해 근무하면서 스스로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여기가 조민님 회사 맞나요’, ‘흥해라 세로랩스’, ‘왜 홍보를 안 하시냐’ 등 혁신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2심에서 징역형 실형 선고를 받은 조 대표의 대법원 판단은 다음 달 12일 나온다. 대법원 판단은 조 대표의 향후 정치적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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