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이동휘·정호연, 9년 사랑은 헤어져도 훈훈…SNS 여전히 '맞팔'

배선영 기자 2024. 11.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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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39)와 정호연(30)이 공개 열애 9년 만에 결별한 가운데, 이들 두 사람은 SNS를 여전히 팔로우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동휘, 정호연이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이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9년 장기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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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휘(왼쪽), 정호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동휘(39)와 정호연(30)이 공개 열애 9년 만에 결별한 가운데, 이들 두 사람은 SNS를 여전히 팔로우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동휘, 정호연이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이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9년 장기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러나 결별 사실이 공식화 된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으며, SNS 상 올라왔던 '좋아요' 등의 서로의 은근했던 흔적들도 그대로 유지했다.

정호연, 이동휘는 2016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약 9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방송 등을 통해 서로를 자주 언급했고, 서로에게 경사가 생길 때마다 누구보다 열렬한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는 커플이었다.

특히 정호연이 ‘오징어게임’으로 미국배우조합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순간, 이동휘는 자신의 SNS에 정호연에게 금메달을 걸어준 사진을 올리며 축하하기도 했다.

‘오징어게임’으로 본격 연기를 시작한 정호연은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좋은 선배님이자 좋은 친구이자 좋은 사람이다. 격려도 해주고 걱정도 해준다. 아빠 같기도 하고 그렇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동휘는 비교적 최근인 지난 8월 방송된 ENA, 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오징어게임’ 여주인공 새벽이가 내 여자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고 정호연을 언급했으나 결국 연인 관계는 정리됐다.

하지만 공식 입장 그대로 좋은 동료 사이로 서로를 여전히 응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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