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서 1위 제약사 창업자로…'유일한 뮤지컬' 개막

이광호 기자 2024. 11.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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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의 창업주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고 유일한 박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유일한 박사가 일제강점기 미국이 주도한 첩보작전인 '냅코 프로젝트'에 스파이로 참여한 이야기를 그린 '스윙데이즈'는 영화 실미도의 극본을 쓴 김희재 작가의 첫 뮤지컬로 유준상과 신성록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희재 / 작가 겸 프로듀서 : (유일한 박사에 대해) 많이 환원하고 돌아가신 분, 존경할만한 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냅코 프로젝트를 알게 됐을 때의 느낌은 '아 이건 뭔가 드라마가 세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지? 왜 그랬지? 그런데 이걸 또 안 알리고 돌아가셨네' (싶었죠.)]

공연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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