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이동휘와 9년 교제 끝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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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30)이 동료 배우 이동휘(39)와 9년간의 교제 끝에 이별했다.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연합뉴스에 "정호연이 이동휘 배우와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2021년 '오징어 게임' 성공 후 인터뷰에서 "(이동휘가)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준다. '대견하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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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왼쪽)과 이동휘 [연합뉴스 자료사진. 컴퍼니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yonhap/20241126162748245rnmv.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오명언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30)이 동료 배우 이동휘(39)와 9년간의 교제 끝에 이별했다.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연합뉴스에 "정호연이 이동휘 배우와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휘의 소속사 컴퍼니온도 결별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해왔으며 이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간 두 배우는 장기간 공개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 왔다.
정호연은 2021년 '오징어 게임' 성공 후 인터뷰에서 "(이동휘가)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준다. '대견하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이듬해 정호연이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자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이동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도롱뇽'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동룡 역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카지노'의 양정팔, '수사반장 1958'의 김상순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정호연은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신으로,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2021년 배우로 전향하면서 '오징어 게임'에서 탈북자 소매치기 새벽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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