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롯데, 202안타 '타격 기계' 레이예스와 총액 125만 달러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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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복덩이 외인 빅터 레이예스(30)와 다음 시즌에도 동행한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352(리그 2위) 202안타(리그 1위) 111타점(리그 6위) 15홈런 OPS 0.904를 기록하며 롯데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계약을 마친 레이예스는 "롯데자이언츠, 부산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 시즌 동료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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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유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복덩이 외인 빅터 레이예스(30)와 다음 시즌에도 동행한다.
롯데는 외야수 레이예스와 총액 125만 달러(보장 10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352(리그 2위) 202안타(리그 1위) 111타점(리그 6위) 15홈런 OPS 0.904를 기록하며 롯데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간결한 스윙과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도 갈아치웠다.
박준혁 단장은 “레이예스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올 시즌 전 경기를 출전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며 “타격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팀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이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중심 타자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약을 마친 레이예스는 “롯데자이언츠, 부산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 시즌 동료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OSEN, 뉴스1,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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