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산골 소백산중 내년 새 학기 신입생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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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산골 소백산중학교의 내년 새 학기 신입생이 급증해 화제다.
26일 단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11명이 입학했던 소백산중의 2025년 신입생 수가 32명으로 늘었다.
단양군 영춘면 별방리에 있는 소백산중은 2017년 인근 3개 중학교를 통합해 개교한 기숙형 중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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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소백산중학교 오케스트라가 4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12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의 연주 모습.(사진=단양교육지원청 제공)2024.08.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is/20241126105716933gbxy.jpg)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산골 소백산중학교의 내년 새 학기 신입생이 급증해 화제다.
26일 단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11명이 입학했던 소백산중의 2025년 신입생 수가 32명으로 늘었다. 입학 또는 전학 문의가 현재도 이어지고 있어 더 늘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 영춘면 별방리에 있는 소백산중은 2017년 인근 3개 중학교를 통합해 개교한 기숙형 중학교다. 1~3학년 102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나 농산촌 학교 대부분이 그렇듯 매년 신입생 모집에 애를 먹었다.
특히 인근 3개 면 지역 초등학교 졸업자만 입학할 수 있다는 규정에 발목이 잡힌 데다 지역 인구는 갈수록 감소해 학교의 앞날은 불투명했다.
그러나 내년 새 학기부터 입학 대상자를 충북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특별전형을 도입하면서 분위기가 반전했다.
일부 입학 대상을 도내 모든 초등학교로 넓히는 특별전형 도입을 제안한 것은 이 학교 조선희 교장이다. 학교 구성원과 마을 이장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동의를 얻어 입학전형 계획을 변경할 수 있었다.

전교생이 단원인 소백산중 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제4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3위)에 오르면서 도시 학교의 부러움을 샀다.
소백산중 신입생 특별전형에는 음악 관련 활동에 2년 이상 참여한 도내 초교 졸업예정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조 교장은 "소백산중의 전문성 높은 교직원들의 교육 열정이 명품 학교를 만들고 있다"면서 "벽지라는 지리적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 좋은 교육과정, 더 안전한 시설환경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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