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연못에 빠진 세 살 배기의 임기응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아이가 연못가에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
허우적대며 몸부림치지만 이제 겨우 세 살인 작은 아이의 몸으로 혼자 빠져나오는 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주변에 구해줄 어른도 안 보이고 저러다 큰 사고로 이어질까 아찔한데, 다행히 아이는 가장자리에 붙은 수초를 붙잡고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소개한 베트남 매체는 운이 좋아 아이가 무사했다고 전하면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들은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연못가에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
어째 불안하다 싶은데, 아니나 다를까 실수로 물에 빠지고 맙니다.
허우적대며 몸부림치지만 이제 겨우 세 살인 작은 아이의 몸으로 혼자 빠져나오는 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주변에 구해줄 어른도 안 보이고 저러다 큰 사고로 이어질까 아찔한데, 다행히 아이는 가장자리에 붙은 수초를 붙잡고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소개한 베트남 매체는 운이 좋아 아이가 무사했다고 전하면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들은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차 차량 틈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 내리막길 중심 잃더니…가드레일 뚫고 5m 아래로 추락
- 테슬라보다 많이 팔렸다…한국 공들이는 '신흥 강자' 속내
- 좋은 날은 꽉 찼고 "쇼핑몰 매진"…코로나 이후 쌓인 3.5조
- "조선인 불결" 사도광산 입장뿐…군함도 이어 또 뒤통수
- 위증 있지만 위증교사는 없다…이재명 1심 판결 이유는
- '22년 전 검사 사칭' 해명서 시작…위증교사 재판으로
- "8동훈 공유" vs "대표 흔들기"…게시판 논란에 공개 충돌
- 2주 만에 또 화재, 첫 파업 위기까지…시험대 오른 포스코
- "마곡서 잠실까지 한강 출퇴근"…베일 벗은 '한강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