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뛰어내린다" 신고에 '번개'출동…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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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20대 남성이 소방관들의 빠른 대응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요.
A 씨는 18층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있었고 구조팀은 추락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아파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층 전용 에어매트를 투신 예상 지점에 설치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다른 구조대원은 옥상으로 진입 후 A 씨와의 대화를 하며 설득하려 했지만, 난간에 앉아 있던 A 씨는 18층 아래로 추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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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20대 남성이 소방관들의 빠른 대응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요.
24일 논산소방서에 누군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 공작차 등 5대를 출동시켰는데요.
A 씨는 18층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있었고 구조팀은 추락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아파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층 전용 에어매트를 투신 예상 지점에 설치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다른 구조대원은 옥상으로 진입 후 A 씨와의 대화를 하며 설득하려 했지만, 난간에 앉아 있던 A 씨는 18층 아래로 추락했는데요.
A 씨는 다행히 1층에 미리 설치돼 있던 에어매트 위로 떨어져 부상 없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화면출처 : 논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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