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과소비 불만男에 서장훈 “사랑 식어 꼬투리 잡냐” 지적 (물어보살)[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1. 26.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친구의 소비 습관이 고민이라는 남자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사연자는 만난 지 8개월 된 여자친구가 있다며 "과소비 습관이 있어서 이별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여자친구가 차가 있는데도 신상차에 대한 호기심으로 렌트를 하고 가격대가 높은 식당을 방문한다고 했다.

사연자는 식당에서 여자친구가 결제를 해도 아까운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여자친구의 소비 습관이 고민이라는 남자 사연자가 등장했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대 남성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자는 만난 지 8개월 된 여자친구가 있다며 "과소비 습관이 있어서 이별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여자친구가 차가 있는데도 신상차에 대한 호기심으로 렌트를 하고 가격대가 높은 식당을 방문한다고 했다. 사연자는 식당에서 여자친구가 결제를 해도 아까운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과소비를 자주 하면 문제지만 어쩌다가 한 번 했는데 불만이 있으면 그건 네가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은 거다. 그래서 꼬투리 잡는 느낌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수근도 이에 공감하며 "라운지 펍, 횟집 등을 네가 계산했다면 무리가 될 수 있겠다 싶은데 본인이 계산한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면에서 사랑이 식은 게 아닐까"라고 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