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행인데…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어디까지 왔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대한통운이 내년 주 7일 배송(가칭 매일 오네)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타 구역 배송 추가 수수료는 지급 여력이 없다고 못 박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주 7일 배송 서비스는 업계 첫 시도인 만큼 시행 과정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택배 노조뿐 아니라 전체 종사자와 대화하고 있으며 협의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판매자들에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택배노조 "주 7일 배송, 강제는 안 돼… 합당 인센티브 필요"
오는 26일 택배노조-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 5차 교섭

25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8월 말 매일 오네 도입을 선언했다. 일요일·공휴일을 포함해 주 7일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 매일 오네 도입과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수입 감소 없는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매일 오네를 위해 택배 대리점에 4인 1조 순환근무를 제안했다. 3명이 쉬는 동안 1명이 4명분 구역 전체를 배송하도록 해 격주로 주 5일 근무하는 방식이다.
━
택배노조가 제시한 추가 수수료 안은 휴일 배송 건과 타 구역 배송 건에 대한 추가 수수료 50% 지급이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타 구역 배송 추가 수수료는 지급 여력이 없다고 못 박았다. 휴일 배송 건은 내년 초 수수료 150%를 도입하되 분기별로 10%씩 인하해 연말 125% 수준을 보장하겠다고 제시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주 7일 배송 서비스는 업계 첫 시도인 만큼 시행 과정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택배 노조뿐 아니라 전체 종사자와 대화하고 있으며 협의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판매자들에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 집결해 '배송 속도 경쟁' 중단 촉구 시위 진행하기도 했다.
택배노조와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는 오는 26일 제5차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교섭에서 노조,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 등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수정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스루 속 반전 몸매?… 산다라박, 39㎏ 볼륨감 美쳤네 - 머니S
- 정우성·문가비 출산 예언글 '성지순례'… "임신 보도되길" - 머니S
- "살짝 드러낸 허리"… 혜리, 반려견과 산책 중 '힐링' - 머니S
- 부유할수록 더 크다?… "가정환경이 자녀 키에 영향" - 머니S
- "유럽 공주님인줄?"… 블랙핑크 지수, 레드립+히피펌 - 머니S
- 남편 아닌 아빠로서만… 정우성, 미혼모 캠페인도 참여? - 머니S
-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강풍 동반 '가을비'… 최저 6도 '쌀쌀' - 머니S
- 맥쿼리 "삼성·하이닉스, 수년 내 수배 성장"…목표가 줄줄이 상향 - 동행미디어 시대
- 정비사업 18.5년→12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154곳' 후보 지정 - 동행미디어 시대
- "최대 25만원 혜택"… 이랜드파크 사이판 3사,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