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사기→580억 매출' 허경환 "내 뒤통수 친 지인, 적반하장"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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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에서 허경환이 사기 당했을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허경환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과거 동업자의 사기로 빚이 20~30억까지 불어났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금액에 숨이 안 쉬어지더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다"고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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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4인용 식탁' 에서 허경환이 사기 당했을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에서 '4인용 식탁' 에서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절친들에게 밥한끼해주고 싶어 불렀다"고 했다. 닭가슴살 판매 사업 14년째인 허경환. 역시 양치승이 닭가슴살 사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허경환은 "경쟁사지만 형이 잘 되길 바랐는데 보이지 않더라"며 2024년 사업을 접은 양치승을 언급, 양치승도 "통편집같은 닭가슴살 오래된 경쟁업체가 많았다"고 했다.
특히 양치승이 12년 전 사기 당한 사연과 함께 "지인배신으로 헬스장 전지점 폐업했다"고 하자 허경환도 " 닭가슴살 사업 지인에게 27억원 당했다, 나도 그런 일 몇번 겪으니까 사람을 실망하지 않으려 어느 정도까지 적당히만 믿는다"고 했다. 적당한 선을 만들어야 덜 상처받는 다고. 허경환은 "사기꾼 잡으면 나도 살라고 그랬다고 더 죽는 소리해 적반하장으로 더 난리치더라"며 황당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닭가슴살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개그맨 허경환도 과거 사기 경험을 겪었다. 허경환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과거 동업자의 사기로 빚이 20~30억까지 불어났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금액에 숨이 안 쉬어지더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다"고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허경환의 동업자는 허경환이 지난 2010년부터 4년 동안 대표를 맡아온 식품 유통업체에서 회삿돈 27억3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허경환을 속여 1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도 추가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 그 결과 2021년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렇게 사기를 당하는 등 마음고생을 겪었지만, 최근에는 연매출인 580억원에 달하는 등 사업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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