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해도 잘 나가' 민희진, 두 번째 토크쇼 초청…무슨 말 할까?

김소연 기자 2024. 11. 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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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갈등을 빚다 퇴사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두 번째 강연에 나선다.

특히 남겨두고 온 뉴진스와 퇴사 배경에 대해 심경을 전할지도 관심사다.

민희진은 지난 20일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고 밝혔다.

해당일 퇴사와 관련, 장문의 글을 남긴 민희진은 마지막 말로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정말 나빴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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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사진=임한별(머니S)

하이브와 갈등을 빚다 퇴사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두 번째 강연에 나선다. 최근 어도어 퇴사에 대한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커진다.

25일 한화손해보험과 SNS(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민희진은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진행될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에 연사로 나선다.

민희진은 '기획자 민희진, 경계를 넘어 K-POP 장르가 되다'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로 볼 수 있는 온라인 티켓만 남아 있는 상태다.

이번 행사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퇴사한 후 첫 공식 석상에 오르는 것이어서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특히 남겨두고 온 뉴진스와 퇴사 배경에 대해 심경을 전할지도 관심사다.

토크 콘서트 라인업 /제공=한화손해보험


이번 토크 콘서트는 사회에서 자신의 길을 확립한 여성들이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깊은 통찰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場)으로, 민희진 외에 이사배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치학자인 김지윤 박사, 펨테크 스타트업 '아루' 이명진 대표 등이 연사로 선다.

민희진은 지난 20일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주주 간 계약 위반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해당일 퇴사와 관련, 장문의 글을 남긴 민희진은 마지막 말로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정말 나빴다"라고도 했다.

이후 민희진 측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걸그룹 '아일릿' 소속사인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빌리프랩을 상대로 5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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