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박지성·이영표 등 젊은 인재, 한국 축구를 위해 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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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특히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며 국내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월드컵 16강행을 이뤄냈다.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선거운영위원회가 구성되고, 25일부터 사흘간 후보자 등록 기간을 거쳐 2025년 1월8일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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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허 전 이사장은 선수 시절 104차례 A매치에 출전한 레전드 출신으로, 은퇴 후에는 국가대표 감독직도 맡았다. 특히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며 국내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월드컵 16강행을 이뤄냈다.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선거운영위원회가 구성되고, 25일부터 사흘간 후보자 등록 기간을 거쳐 2025년 1월8일 투표가 진행된다. 2024.11.25/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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