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유비온, EBS-LG전자와 MOU 체결…에듀테크 혁신 가속화

정하정 2024. 11. 25.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비온이 지난 달 6일 EBS, LG전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비온 오병주 전무는 "이번 MOU 체결은 유비온, EBS, LG전자가 가진 강점을 융합해 글로벌 에듀테크 생태계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비온이 지난 달 6일 EBS, LG전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유비온의 기술력, EBS의 고품질 교육 콘텐츠, LG전자의 하드웨어 강점을 융합해 글로벌 교육 생태계의 혁신을 가속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유비온은 지난 2월 EBS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교육 시장 선도와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전략적 협력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MOU는 EBS의 콘텐츠를 유비온의 학습플랫폼(Learning Experience Platform, 이하 LXP)인 '코스모스(COURSEMOS)'에서 구현함으로써 교육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양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

LG전자도 유비온-EBS 협력 체계에 참여했다. 하드웨어에서 강점을 보유한 LG전자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학습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EBS의 콘텐츠와 유비온의 플랫폼을 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유비온의 대표 에듀테크 솔루션 코스모스는 대학 및 기업 학습플랫폼(LXP)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기술로, 콘텐츠의 유연한 적용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유비온 오병주 전무는 “이번 MOU 체결은 유비온, EBS, LG전자가 가진 강점을 융합해 글로벌 에듀테크 생태계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