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이수정 교수가 쓴 연극대본, 서울무용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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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기초교육학부 이수정 교수(국문학)가 대본을 쓴 '오감도: 까마귀가 내려다 본 세상'이 제45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오감도: 까마귀가 내려다본 세상'은 경연대상 부문 최종 4개 팀에 선정돼 지난 15일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랐다.
서울무용제 경연대상 부문에서는 공연 시간 1시간 내외에 이르는 발레·한국무용·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품이 대작으로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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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기초교육학부 이수정 교수(국문학)가 대본을 쓴 '오감도: 까마귀가 내려다 본 세상'이 제45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오감도: 까마귀가 내려다본 세상'은 경연대상 부문 최종 4개 팀에 선정돼 지난 15일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랐다.
작품은 이상 시인의 연작시 '오감도' 중 제1호, 제2호, 제4호, 제10호를 재해석하여 예술가의 탄생, 죽음, 그리고 예술적 부활을 그려 냈다.
예술감독 김혜정, 안무 정유진, 연출 김규종 교수가 맡아 무용단 '블루댄스씨어터'가 공연한 '오감도: 까마귀가 내려다 본 세상'은 예술가의 일대기를 춤, 연기, 테크놀로지의 혁신적 결합으로 그려 낸 실험적 무대로 호평 받았다.
서울무용제 경연대상 부문에서는 공연 시간 1시간 내외에 이르는 발레·한국무용·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품이 대작으로 초연된다.
이수정 교수는 "3차원 입체의 시간적 움직임까지 시로 표현하고자 했던 이상 시인의 실험을 무대 위의 살아 움직이는 몸의 언어로 구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번 작업의 결실로 수상의 영광까지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무용제는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시작하여 올해 4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대학무용축제, 서울무용제포럼, 시민 참여형 사전축제 등 42개 팀이 공연과 경연을 펼쳐졌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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