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美 ‘빌보드200’ 두 번째 1위…BTS 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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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의 11번째 미니음반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팀 자체 통산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25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골든 아워 : 파트 2'가 18만4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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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의 11번째 미니음반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팀 자체 통산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25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골든 아워 : 파트 2'가 18만4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유닛을 계산한다.
'골든 아워 : 파트 2'는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신 시간을 포착한 '골든 아워' 시리즈 두 번째 앨범이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을 둘러싼 사랑에 관해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온전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매 순간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곡에 담았다.
이들이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해 12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윌'(THE WORLD EP. FIN: WILL)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지금까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K팝 가수는 에이티즈(2회)를 포함해 방탄소년단(BTS·6회),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5회),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 트와이스까지 총 여덟 팀이다.
에이티즈는 지난 14일 신보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에이티즈의 가치는 끊임없는 도전에 있다"며 "많은 분의 사랑 덕분에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더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해외 차트 성적에 대해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지만, 멤버 모두 성적에 연연하지는 않는다"며 "팬들도 어떤 결과보다 후회 없이 잘 해내는 모습을 사랑해주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7만7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으로 '빌보드 200'에서 4위로 처음 진입했다.
'해피'의 음반 판매량은 6만6천장이었고, SEA는 8천장, TEA는 3천장으로 각각 집계됐다.
빌보드는 "'해피'는 진의 첫 번째 '빌보드 200' 진입 앨범"이라며 "그는 방탄소년단 가운데 이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일곱 번째 멤버가 됐다. 이는 K팝 그룹 가운데 모든 멤버가 솔로로 '톱 10'을 기록한 첫 번째 사례"라고 소개했다.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도 최근 리패키지 음반 발매에 힘입어 '빌보드 200'에서 7위로 재진입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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