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美 명문대생 큰딸, 생후 1달도 안 돼 입양”→모녀 댄스 챌린지 공개 (강연자들)[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1. 2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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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입양한 큰딸과 찍은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강연에 앞서 가족사진을 화면에 띄운 신애라는 "아들아 미안하다. 딸이 너무 좋다"며 공개 입양한 두 딸과 찍은 사진도 차례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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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입양한 큰딸과 찍은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내 삶의 원동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 앞서 가족사진을 화면에 띄운 신애라는 "아들아 미안하다. 딸이 너무 좋다"며 공개 입양한 두 딸과 찍은 사진도 차례로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영상은 큰딸과 찍은 챌린지였다. 춤 실력이 서툰 신애라와 달리 딸은 예쁜 춤선과 유연성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신애라는 "무서워 죽겠다. 이걸 왜 내보내냐고 혼낼 것 같다"면서 "엄마가 내보낸 게 아니라 제작진이 엄마 SNS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딸이 너무 예쁘다"고 자랑한 신애라는 해당 챌린지에 대해 "우리 딸은 한번 보고 저렇게 잘하는 거고, 저는 몇십 번 했는데 잘 안되더라. 할 수 없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큰딸과의 첫만남을 떠올린 신애라는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서 입양했는데 처음엔 기저귀가 흠뻑 젖어도 울지 않더라. 아기들은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하는데 표현을 해도 해도 돌봐줄 누군가가 없었기 때문에 '울어도 소용없구나'를 몸으로 익힌 거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아기와 계속 접촉하다 보니까 우리 딸도 금방 울게 됐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1998년 첫째 아들 정민 군을 출산한 뒤 2005년생 예은, 2008년생 예진 두 딸을 입양했다. 최근 신애라는 딸 예은 양이 미국 명문대 버클리대학교에 입학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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