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스케줄” 정지선, 스타되더니 중식당 관리 소홀로 직원과 갈등(사당귀)[어제TV]

서유나 2024. 11. 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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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셰프 정지선과 직원들 사이 깊어진 갈등의 골이 드러났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2회에서는 박명수가 요즘 제일 잘나가는 셰프 중 한 명이 된 정지선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정지선은 출연 약속을 지켰으나 박명수는 오프닝에 케이윌 노래를 틀어주지 않았고, 생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첫 질문으로 "'흑백요리사' 출연료는 얼마나 되냐"고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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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타셰프 정지선과 직원들 사이 깊어진 갈등의 골이 드러났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2회에서는 박명수가 요즘 제일 잘나가는 셰프 중 한 명이 된 정지선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라디오쇼'가 끝나고 허기가 진 박명수는 정지선의 중식당을 즉석에서 목적지로 정했다. 매니저는 "예약을 안 하면 갈 수가 없다. ('흑백요리사') 거기 나온 셰프님들 식당들이 연말까지 예약이 다 찼단다"고 했지만 박명수는 "에이, 그래도 피크 시간이 지났는데"라며 의심했다.

의심 속에 찾은 정지선의 중식당은 2시가 넘은 시간에도 저녁 웨이팅을 위한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오픈 10분 만에 60석 만석에 CNN에서 인터뷰를 올 정도로 요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고. 예약 없이 중식당을 찾은 박명수는 꼼짝 없이 사람들과 함께 기다리다가 브레이크 타임에야 겨우 가게에 입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지선은 부재중이었다. 정지선의 남편이자 중식당 대표는 "지금 촬영 중이다. 근처에서 콘텐츠 촬영을 하고 있는데 10분 거리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밥도 못 먹을 채 정지선의 촬영장에 난입했다. 정지선은 좋아하는 가수인 케이윌과 콘텐츠 촬영 중이었다.

박명수는 왜 왔냐고 묻는 두 사람에 머뭇거리다가 "('라디오쇼') 생방에 한번 나와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에 케이윌은 "근데 지선이가 진짜 바쁘다"고 정지선의 입장을 대변했고, 정지선은 얼마나 바쁘냐고 묻는 박명수에게 "요즘 하루에 세 탕씩 뛴다. 오늘 아침에는 CNN 촬영하고 벤X 자동차 컬래버, 호텔 컬래버 요청, 대기업 강의도 들어오고, 신제품 출시회에 화장품 광고도 얘기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바쁜 정지선을 섭외하기 위해 온갖 것을 어필했다. 기사 100개 보장에, 급기야 "내 친동생 이름이 형수"라며 케이윌과 같은 이름으로 호소했다. 박명수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정지선에 오프닝과 클로징에 케이윌 노래 틀기, 지적 금지, 말 끊지 않기 등을 약속한 끝에야 겨우 섭외에 성공했다.

박명수는 한입으로 두말을 했다. 정지선은 출연 약속을 지켰으나 박명수는 오프닝에 케이윌 노래를 틀어주지 않았고, 생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첫 질문으로 "'흑백요리사' 출연료는 얼마나 되냐"고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아이라인 화장 언급과 쌍꺼풀 수술 권유까지 민감한 주제는 이어졌다. 정지선은 추후 인터뷰에서 박명수가 "심지어 '흑백요리사'도 안 보셨더라"고 생방송에선 말하지 못한 불만을 내비쳤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주방보다는 홀에서 바쁜 정지선과, 이로 인해 불만이 쌓인 직원들의 갈등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지선과 대화의 시간이 생긴 직원들은 "일주일에 어쩌다 한 번 오시기도 하고", "저혈압으로 쓰러질 뻔했다"고 토로했지만 정지선은 오히려 "몸 관리는 너희들이 알아서 해야지. 난 요즘 두세 시간씩 자"라며 버럭했다. 노사관계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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