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관 ‘용궁장’에 풀어낸 1년의 동반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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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공장이었던 공동작업실에서 1년여 간 함께 활동한 청년예술가들이 이번엔 구도심의 옛 여관에 창작물을 펼쳤다.
춘천문화재단이 마련한 '괜찮은 작업실' 결과공유전이 '장기투숙'이라는 주제 아래 춘천 근화동 용궁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창작에 몰두하는 예술가들과 근화동 여관의 투숙객들이 서로 다른 듯 닮아 있다는 공간적 유사성에서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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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7명 ‘장기투숙’ 주제 참여

밀키트 공장이었던 공동작업실에서 1년여 간 함께 활동한 청년예술가들이 이번엔 구도심의 옛 여관에 창작물을 펼쳤다.
춘천문화재단이 마련한 ‘괜찮은 작업실’ 결과공유전이 ‘장기투숙’이라는 주제 아래 춘천 근화동 용궁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김다인(회화), 오상아(무대연출), 윤인규(조각), 윤지현(회화), 이나라(회화), 이상윤(미디어), 한성현(희곡) 등 참여작가 7명이 만든 공동 창작물을 포함, 8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용궁장은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던 근화동 여관촌에 있다. 전시에서는 이곳에 살았거나, 일했거나, 스쳐갔던 수많은 사람과 시공간의 상호작용을 예술로 풀어낸 결과를 공유한다.

한 곳에 머물며 작업에 몰두한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 그리고 각자의 이유로 여관에서 지냈을 투숙객들의 삶이 작품들 안에서 교차한다. 창작에 몰두하는 예술가들과 근화동 여관의 투숙객들이 서로 다른 듯 닮아 있다는 공간적 유사성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민 일상을 공유하면서 예술과의 접점을 찾는 과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지난 9월부터 춘천 만천리에 위치한 ‘괜찮은 작업실’에서 함께 활동해 왔다. 2022년 문화도시 빈집 프로젝트 유휴공간 공개모집 ‘도시의 잠든 공간을 깨워주세요’를 통해 옛 밀키트 공장을 리모델링한 청년 예술가의 성장 거점공간이다. 15건의 개인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한 작가들은 옥정호·조경훈 조각가의 멘토링과 함께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예술전공 대학생들과의 소통시간, 각자 콘셉트에 따라 작품을 전시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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