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통숙원 해결, 관광·물류 새 전기 기대”

이연제 2024. 11. 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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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부산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내년 1월 1일 개통을 앞둔 가운데 강릉시는 '관광 특수 및 물류 산업 발전'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강릉 KTX 개통에 버금가는 교통 숙원이 해결됨에 따라 관광객 유입 증가, 특히 겨울철 설경 및 스키 레저를 즐기려는 경상권 인파 유입이 크게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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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철도시대 개막]
내년 1월 1일 강릉~부산 연결
겨울·눈·산 관광자원 적극 홍보
시 “옥계역·철도기지 물류 확대”
▲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동해선 철도.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없음.

강릉~부산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내년 1월 1일 개통을 앞둔 가운데 강릉시는 ‘관광 특수 및 물류 산업 발전’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강릉 KTX 개통에 버금가는 교통 숙원이 해결됨에 따라 관광객 유입 증가, 특히 겨울철 설경 및 스키 레저를 즐기려는 경상권 인파 유입이 크게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부산과 ‘차별성’을 가진 관광자원이나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겨울, 눈, 산 등 경남권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질만한 강릉만의 자원들을 부각시켜 여행사별 설명회, 2030세대 개별 여행객들을 마음을 잡을 수 있을만한 SNS 홍보, 열차 역사 내 부스 운영 등 다각도로 관광객 유입을 위한 홍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철도와 항만을 연계하는 물류·산업 발전에 대한 부푼 마음도 가지고 있다. 시는 부산∼강릉 고속열차에 이어 서울 수서∼강릉, 목포∼강릉(강호축) 철도가 오는 2027년까지 줄지어 개통되면, 물류 거점도시 발판을 새롭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먼저 오는 2025년 1월 철도 관련 포럼을 개최해 철도 물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향후 옥계역을 이용해 철도 물류를 시도하거나 현재 남강릉 신호장에 남아있는 철도기지에 철도 물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용역 등을 받아둔 상황이다”며 “그러나 동해선 개통 후 당장 추진은 어렵고, 향후 시베리아횡단열차(TRS) 등이 연결되는 시점에 발맞춰 폭넓은 준비 계획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이다”고 말했다. 이연제

#강릉 #물류 #기대 #철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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