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주멘' 박주영, 마지막 경기서 1골 1도움…화려한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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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주멘' 박주영이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프로축구에서 '축구 천재'로 불렸던 박주영이 은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주영은 2005년 데뷔 첫 해 K리그에서 19경기 12골 3도움, 리그컵 11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주영의 은퇴 경기는 그가 쌓아온 커리어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장면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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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굿바이 주멘' 박주영이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프로축구에서 '축구 천재'로 불렸던 박주영이 은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23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 38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울산현대 소속 박주영은 후반 28분 교체 출전해 약 17분 동안 뛰며 4-2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활약으로 박주영은 K리그 통산 공격 포인트 101개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주영은 2005년 데뷔 첫 해 K리그에서 19경기 12골 3도움, 리그컵 11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의 별명인 '축구 천재'답게 매 경기마다 팬들을 열광시키며 주목받았다. 2008년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한 그는 아스널(잉글랜드), 셀타비고(스페인), 왓퍼드(잉글랜드), 알샤바브(사우디) 등에서도 활약했다. 이후 2015년 FC서울로 복귀해 2016년 리그 우승 결승골 등 꾸준히 활약하다가 2022년 울산현대로 이적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경기 출전이 드물은 데 이어 2023년에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으나 이날 마지막 경기는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플레이로 가득했다. 후반 39분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아타루의 결승골을 도왔고, 후반 44분에는 이청용의 크로스를 받아 몸을 내던진 슈팅으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2020년 10월 강원FC전 이후 약 4년 만에 기록한 골이었다.
박주영의 은퇴 경기는 그가 쌓아온 커리어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장면들로 가득했다. 마지막 찬스를 살려 팀 승리를 이끌며 자신과 팬들에게 뜻깊은 은퇴식을 선사했다.
사진=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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