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LG전자·삼성전자, 美포브스 '엔지니어 위한 최고 기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와 LG전자, 삼성전자가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내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 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는 최근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와 함께 한 조사를 토대로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 기업 상위 175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기아와 LG전자, 삼성전자가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내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 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선정 '미국 내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 기업' [포브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yonhap/20241124071303498inlx.jpg)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는 최근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와 함께 한 조사를 토대로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 기업 상위 175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에서 직원 1천명 이상 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의 현직 엔지니어 2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보상과 복리후생 수준, 전문 역량 개발 기회, 근무 유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포브스는 "현재 미국 노동시장에서 엔지니어 수요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소프트웨어, 전기공학, 로봇공학 등 첨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엔지니어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조사 배경을 설명했다.
상위 175곳 중 국내 기업은 기아(53위), LG전자(64위), 삼성전자(71위) 등 3곳이 포함됐다.
![미국 뉴저지 LG전자 북미법인 사옥 전경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yonhap/20241124071303754bngj.jpg)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현지 고용시장 내 높은 평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현지 고용시장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겪는 상황이어서 기업의 영향력과 평판을 평가하는 이번 조사 결과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소니가 차지했다. 이어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순으로 뒤를 이었다.
미쉐린 그룹과 미국 최대 송전망 건설사인 번스 앤 맥도널,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소프트웨어 기업 인튜이트(Intuit), 에너지 인프라 기업 셈프라 등도 상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반도체 기업 인텔은 14위,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는 20위를 각각 차지했다.
hanajj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태극기 중간에 테슬라 마크?…머스크 '韓시장 1위' 홍보 | 연합뉴스
- "최태원 동거인은 중국간첩" 주장 유튜버, 2심 벌금 700만원 유지 | 연합뉴스
- '해리왕자 부인' 메건 마클 부친, 아동성학대 소지로 체포돼 | 연합뉴스
- '어린이 등 191명 살해' 케냐 사이비종교 지도자 징역 200년(종합) | 연합뉴스
- 혈당 확인하려던 119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원 | 연합뉴스
- "쳐다봐서" 다짜고짜 공무원에 호신용 스프레이 뿌린 40대 처벌 | 연합뉴스
- 박항서 감독의 분노 "선수 향한 지속적인 욕설과 비하 있었다" | 연합뉴스
- 선거참패 1호 희생양?…'얼음아가씨' 백악관 첫 女비서실장 퇴장(종합) | 연합뉴스
- 군산 아파트서 교제하던 60대 흉기로 찌른 60대 여성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인니 발리 인근 섬서 스노클링하던 韓관광객, 한달째 실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