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겨울" 진아름, ♥남궁민과 日 여행 갔나 '행복 폭발'
고향미 기자 2024. 11. 24. 07:0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남궁민의 아내이자 배우인 진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A Winter of Love♥(사랑의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진아름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로, 그는 내내 함박웃음을 짓는 등 행복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분이 찍어주신 건가? 사랑이 느껴지네요?", "넘나 행복해 보이심", "오늘도 여신 같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 2008년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2년에는 11세 연상 남궁민과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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