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부활한 모토로라, 갤럭시·아이폰 대안 될까 [이동수는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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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는 올해 △모토로라 G54 △엣지 40 네오 △엣지 50 프로 등 세 가지 중저가 폰을 공식 출시하며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엣지 50 프로는 가격은 중저가, 성능은 플래그십을 표방하며 이달 초 50만원대에 출시했다.
카메라섬을 적용한 스마트폰은 대다수가 카메라섬과 뒷판에 서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카메라섬을 부각시키는데, 엣지 50 프로는 뒷판 전체에 부드러운 비건 가죽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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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대 중저가에 플래그십급 성능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색감
125W 초고속 충전으로 20분만에 완충
186g 경량에 엣지 더해져 날렵함 배가
박스에 ‘향기 마케팅’…친환경 패키징도
모토로라는 올해 △모토로라 G54 △엣지 40 네오 △엣지 50 프로 등 세 가지 중저가 폰을 공식 출시하며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엣지 50 프로는 가격은 중저가, 성능은 플래그십을 표방하며 이달 초 50만원대에 출시했다. 2주가량 사용한 뒤 내린 결론은 ‘그럴 만하다’는 것이다.

보통 기기 리뷰 땐 언박싱은 건너뛰고 바로 기기 성능을 체험하는 편을 선호한다. 그러나 모토로라 엣지 50 프로는 언박싱부터 꽤나 만족스러운 경험을 줬다.
우선 제품 박스엔 친환경 패키징이 적용됐다. 박스 외관은 재생용지 특유의 노란 빛을 띠었다. 내부는 플라스틱 없이 제품을 포장했다. 아무리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모델이라지만 재생용지 색을 굳이 숨기지 않아서 놀랐고, 그 색상이 비용 절감보단 의도된 디자인으로 받아들여져 다시 한 번 놀랐다. 분명 재활용한 종이로 만든 박스 느낌인데 어색하지 않았다.


뒷면 디자인도 특이했다. 카메라섬을 적용한 스마트폰은 대다수가 카메라섬과 뒷판에 서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카메라섬을 부각시키는데, 엣지 50 프로는 뒷판 전체에 부드러운 비건 가죽을 적용했다. 조금 떨어져서 보면 카메라섬과 뒷판이 잘 구별되지 않아 일체감을 강화하는 디자인이다. 다만 비건 가죽 소재인 만큼 먼지가 잘 묻어났다.

엣지 50 프로를 사용하면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디스플레이다.
6.67인치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디스플레이와 ‘팬톤 인증’을 받은 색 재현력은 밝고 쨍한 색감을 살리는 데 최적화됐다.
144㎐ 화면 주사율은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줬다. 플래그십과 중저가 스마트폰의 차이가 극명한 지점 중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인데, 50만원대를 훌쩍 넘는 스크린 경험을 보여줬다.


메인 카메라는 5000만 화소에 3배 광학 줌, 3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는 평범한 스펙인데, 기기 자체 인공지능(AI)으로 사진 선명도나 디테일을 살릴 수 있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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