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당당하면 밝혀야"

임성재 2024. 11. 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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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여당 내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대표가 문제가 없다면 당당하게 밝히고 숨김없이 당원과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어 내부분열을 부추기는 동문서답은 변화와 쇄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25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재판 선고 전 이 문제를 매듭짓지 않으면 이 대표 범죄 행위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방해하게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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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여당 내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대표가 문제가 없다면 당당하게 밝히고 숨김없이 당원과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한 대표가 부인과 모친, 장인, 장모 등 가족에게 물어보면 될 일인데 왜 수사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건지 납득가지 않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내부분열을 부추기는 동문서답은 변화와 쇄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25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재판 선고 전 이 문제를 매듭짓지 않으면 이 대표 범죄 행위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방해하게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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