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투입 후 경기 양상 달라졌다" 스펠맨, 레바논 3연승 이끌어…이란은 몰수승

홍성한 2024. 11.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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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이 3연승을 질주했다.

오마리 스펠맨이 그 중심에 섰다.

특히 2쿼터에만 9점을 몰아친 스펠맨은 레바논이 전반전을 48-35로 앞선 채 마치는 데 큰 힘이 됐다.

FIBA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훈 선수는 스펠맨이다. 19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쿼터 스펠맨이 들어오기 전까지 경기는 팽팽했다. 그가 들어와 결정적인 스코어링 런을 일으켰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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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레바논이 3연승을 질주했다. 오마리 스펠맨이 그 중심에 섰다.

레바논은 2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2 아랍에미리트와 맞대결에서 99-77 대승을 거뒀다.

레바논은 3연승을 질주하며 F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와엘 아락지(16점 7어시스트)와 함께 팀 승리에 앞장선 이는 오마리 스펠맨이었다. 그는 25분 17초를 뛰며 3점슛 3개 포함 19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특히 2쿼터에만 9점을 몰아친 스펠맨은 레바논이 전반전을 48-35로 앞선 채 마치는 데 큰 힘이 됐다. FIBA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훈 선수는 스펠맨이다. 19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쿼터 스펠맨이 들어오기 전까지 경기는 팽팽했다. 그가 들어와 결정적인 스코어링 런을 일으켰다"라고 조명했다.

이란은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FIBA 규정에 따라 물수승(20-0)으로 처리됐다. 중동 상황이 격화된 이유로 보인다. FIBA는 "카자흐스탄 농구연맹이 이란에서 하는 경기는 치르지 않겠다고 통보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카타르는 인도를 69-53으로 누르고 아시아컵 예선 첫 승을 신고했고, 요르단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4 FIBA 아시아컵 22, 23일 결과

(1승)카타르 69-53 인도(3패)
(3승)이란 20-0 카자흐스탄(2승 1패)
(3승)레바논 99-77 아랍에미리트(3패)
(3승)요르단 73-64 이라크(1승 2패)
(2승 1패)바레인 76-71 시리아(1승 2패)
(2승 1패)사우디아라비아 73-53 팔레스타인(3패)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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