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레 광주FC와 리그 최종전…“10위 사수”
이종완 2024. 11. 22. 21:49
[KBS 전주]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1이 팀당 한 경기씩만 남겨놓은 가운데, 전북 현대가 모레(24)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최종전을 치릅니다.
구단 사상 최초로 2부리그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된 전북은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 잔류 가능성이 높은 ‘10위 사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전북이 광주를 이겨 리그 10위가 확정되면 2부리그에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한 팀과 승강 싸움을 벌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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