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추경 논의도 검토도 결정한 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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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바도, 검토한 바도, 결정한 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이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필요한 경우 재정을 늘리는 검토를 해야 한다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배제하지 않으나 내년 초 등 시기가 정해진 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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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바도, 검토한 바도, 결정한 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이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필요한 경우 재정을 늘리는 검토를 해야 한다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배제하지 않으나 내년 초 등 시기가 정해진 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과 오찬 간담회에서 "양극화 타개에 힘을 기울여 국민 전체가 성장 엔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양극화의 기본적, 구조적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해 달라"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다음 달 초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열고 대통령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도록 사회적 사다리를 주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중산층을 강화하겠다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899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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