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들고 남의 차 '쾅쾅'…"일면식 없는 사이" 차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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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연장 들고 주차장 테러'입니다. 오!>
입에 담배를 문 남성이 손에 연장을 들고 차량을 내리칩니다.
남성은 차 앞뒤 유리가 모두 부서졌음에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다시 차량 앞으로 다가와 이번에는 엔진덮개 부분인 보닛을 마구 내리쳤고, 발길을 돌려 주차장을 떠나는 듯하더니 다시 돌아와 범퍼 부분까지 부숴버렸습니다.
차량 수리비만 1천만 정도가 나왔고, 가해 남성은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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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연장 들고 주차장 테러'입니다.
입에 담배를 문 남성이 손에 연장을 들고 차량을 내리칩니다.
마구잡이로 가격하면서 앞 유리가 박살 나자 이번엔 차량 뒤로 가서 후방 유리까지 같은 방법으로 내려찍는데요.
황당하게도 남성과 이 차량의 차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남성은 차 앞뒤 유리가 모두 부서졌음에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다시 차량 앞으로 다가와 이번에는 엔진덮개 부분인 보닛을 마구 내리쳤고, 발길을 돌려 주차장을 떠나는 듯하더니 다시 돌아와 범퍼 부분까지 부숴버렸습니다.
이후 엉망이 된 차 상태를 보고 크게 놀란 차주가 차를 부순 남성을 찾아냈는데요.
남성은 자신이 알코올 중독자인데 술에 취해 자신의 차인 줄 알고 부쉈다며 황당한 해명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자주 차를 세워놓던 자리라 착각했다고 둘러댔다는데요.
차량 수리비만 1천만 정도가 나왔고, 가해 남성은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는 "재물손괴는 3년 이하 징역이나 700만 원 이하 벌금이 나오는 데 이번 사건의 경우는 피해자와 합의하더라도 재판을 받게 하는 게 옳겠다"고 조언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시원하셨나, 이제 금액 정산할 시간" "자기 주차 자리 차지했다고 부순 듯" "저런 폭탄하고 같이 사는 주민들 무섭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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