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이찬원, 표창원 딸과 핑크빛♥…범죄학 공부 중인 수재, "결혼하고 싶어" ('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표창원에게 냅다 "장인어른"이라고 외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이 스페셜MC로 출연한 사랑꾼 남편 표창원을 보고 결혼 로망에 잠긴다.
사랑꾼 남편 표창원과 결혼 로망을 품은 미래의 사랑꾼 남편, 사랑둥이 이찬원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이찬원이 표창원에게 냅다 “장인어른”이라고 외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이 스페셜MC로 출연한 사랑꾼 남편 표창원을 보고 결혼 로망에 잠긴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표창원을 보고 느닷없이 “장인어른”이라고 폭탄 발언을 하는 것은 물론, 이찬원이 귀까지 새빨개질 정도로 당황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스페셜MC 표창원은 아내와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거침없이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부인데 당연한 것 아닌가?”라는 표창원의 아내 사랑 이야기를 듣던 이찬원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때 표창원이 농담 삼아 이찬원에게 “참고로 제 딸이 찬원 씨보다 한 살 어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표창원의 발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혹시 흑심을 표현하시는 건가요?”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가운데 이찬원은 냅다 “장인어른! 아버님!”이라고 재치 있게 화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표창원의 딸도 요리를 좋아한다는 말에 이찬원이 반색하기도.
이때 스페셜MC 정영주가 이찬원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포착해 폭로했다. “왜 귀가 빨개지는 건가?”라고 물은 것. 과연 당황한 이찬원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표창원은 딸에 대해 "제 딸은 저의 거울이다. 저의 집요함을 꼭 닮았다"고 설명했다. MC 붐이 "혹시 따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라고 묻자 "지금 범죄과학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표창원은 “제 딸을 만나려고 하는 남자분이 있다면, 중요한 조건이 있다”라며 상상초월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랑꾼 남편 표창원과 결혼 로망을 품은 미래의 사랑꾼 남편, 사랑둥이 이찬원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이대호, 인성 논란 터졌다…"사인 요청 무시, 경호원보다 무서워" ('라스') | 텐아시아
- '홍현희♥' 제이쓴, 몰라보게 살 빠졌네…"8개월간 다이어트, 주6회 PT 받아" ('다시갈지도') | 텐아
- [종합] '47세' 박세리, 결국 이혼설 터졌다…"마음에 안 들어, 하지 말라니까" 분노 ('라스') | 텐아
- '연봉 20억' 이천수, 100만 달러 거절했다…"한국 못 들어올 것 같아" ('라스') | 텐아시아
- 김범수, 결국 방송 중 공식 사과…"너무 열받아" 신성우 격분→김용건 호통('꽃중년') | 텐아시아
- 김태연, 초6인데 벌써 7대7 미팅 나가…"잘생긴 남자 있을 줄 알았는데"('미스쓰리랑') | 텐아시아
- [종합]49세 명세빈, 난자냉동 포기 "슬프고 속상했다"('솔로라서') | 텐아시아
- 왕빛나, 이혼 2년차에 경사 터졌다…'지앤화이트' 웨딩드레스샵 실장으로 취직('그래이혼하자') |
- '이혼 후 첫 연애' 진영, ♥희영 딸 만났는데 뜻밖의 발언…"아빠 여친 알아"('돌싱글즈6') | 텐아
- "너 만지는 거 좋아한다며" 솔비, 이상민 스킨십에 당황('돌싱포맨')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