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후쿠오카·도쿄, 다시 찾은 해외여행지 일본이 싹쓸이

손고은 기자 2024. 11.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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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의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인이 N차 해외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 지역은 트리플 유저들이 2회 이상 방문한 여행지로 N차 여행객의 절반 이상을 불러 모으며 일본 여행의 인기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2017년 4월부터 지난 9월까지 트리플에서 여행 일정을 생성하고 실제로 해당지역을 방문한 유저들을 집계한 결과, 전체 N차 여행자 가운데 18.6%가 오사카를 2회 이상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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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데이터 분석…재방문 1위 여행지 오사카
오사카‧후쿠오카‧도쿄, N차 여행지로 50.4% 차지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의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인이 N차 해외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 지역은 트리플 유저들이 2회 이상 방문한 여행지로 N차 여행객의 절반 이상을 불러 모으며 일본 여행의 인기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는 한국인 여행객의 재방문이 높은 여행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오사카 도톤보리 풍경 / 트리플

2017년 4월부터 지난 9월까지 트리플에서 여행 일정을 생성하고 실제로 해당지역을 방문한 유저들을 집계한 결과, 전체 N차 여행자 가운데 18.6%가 오사카를 2회 이상 방문했다.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16.6%), 도쿄(15.2%), 방콕(7.9%), 다낭(6.3%) 등이 뒤를 이었다. 결국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일본의 대도시 세 곳이 전체 N차 여행지의 50.4%를 차지한 셈이다. 타이베이(5.4%), 홍콩(3.2%), 삿포로(2.1%), 파리(2.0%), 나트랑(1.9%) 등도 인기 N차 여행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3회 이상 방문 도시 순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쿠오카(22.6%), 도쿄(19.4%), 오사카(18.0%), 방콕(9.3%), 타이베이(4.4%) 순을 기록했다.

한 도시를 2회 이상 찾는 여행자가 많다는 것은 접근성이 좋고 여행 콘텐츠가 풍부하며, 만족감이 크다는 의미다. 트리플 유저들이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였고, 가장 많이 방문한 맛집은 후쿠오카의 이치란 본사 본점, 베이커리는 도쿄의 판 메종이었다.

국내 여행지로는 제주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다. 제주를 2회 이상 방문한 여행자는 전체 N차 여행자 가운데 72.9%를 차지했다. 이어 강릉·속초(10%), 부산(8.7%), 통영·거제·남해(2.2%), 경주(1.6%) 순이었다. 3회 이상 방문은 제주(81.3%), 강릉·속초(8.5%), 부산(6.1%), 통영·거제·남해(1.6%), 경주(0.7%)가 톱 5에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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