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편입종목 대부분 상승…OCI 4%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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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들이 22일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는 OCI(4.84%), 미원상사(4.69%), 에이피알(4.68%)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200지수에서 편출되는 5개 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코스피200 등 대표지수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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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들이 22일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는 OCI(4.84%), 미원상사(4.69%), 에이피알(4.68%)이 상승 마감했다. 효성중공업(-7.19%)은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지수에 포함됐지만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피200지수에서 편출되는 5개 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효성(-7.68%), 롯데관광개발(-3.52%), 영풍(-1.78%), 명신산업(-1.47%), KG스틸(-0.64%) 등이 모두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코스피200 등 대표지수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발표했다.
코스피200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중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를 담은 지수다.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옵션 등 각종 금융상품의 기초지수로 활용되고 있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유입·유출된다.
거래소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하고 있다. 이번 지수 변경은 다음달 13일부터 반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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