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성 2명에 27차례 송금" 성 매수 의혹에 결국…트럼프 2기 논란 후보 수두룩?

양현이 작가 2024. 11. 22.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던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게이츠 전 의원은 현지시간 21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내 인준이 트럼프/밴스 정권 인수의 중요한 과업에 불공평하게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게 분명하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요.

게이츠는 미성년자 성 매수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안에서도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던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게이츠 전 의원은 현지시간 21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내 인준이 트럼프/밴스 정권 인수의 중요한 과업에 불공평하게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게 분명하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요.

게이츠는 미성년자 성 매수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안에서도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두 명의 여성에게 1만 달러, 1천4백만 원 이상의 의심스러운 돈을 보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파장은 계속 커졌습니다.

지명부터 사퇴하기까지의 과정을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윤현주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