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하이브 내홍에 마음고생 심했나…눈물 왈칵(2024 MAMA)

그룹 아일릿이 ‘2024 마마 어워즈’의 ‘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한 뒤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아일릿은 ‘2024 마마 어워즈’는 22일 낮 12시(이하 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베이비몬스터, 미야오, QWER, 유니스, 영파씨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트로피의 영광을 안았다.
윤아는 “연습생 때부터 꿈꿔온 ‘마마’에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영광이다, 값진 신인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데뷔 조부터 연습했던 시절이 가장 생각난다”라며 “같이 고생해 준 멤버들에게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저희를 많이 도와주고 지지해 준 구성원분들, 빌리프랩 구성원과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맙다”라고 밝혔다.
모카는 “글릿(팬덤명)이 없었다면 올해 신인상 못 받았을 것 같다, 글릿 곁에서 오랫동안 밝은 빛을 내겠다”라며 “저희만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했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발매한 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내홍일 일었고, 아일릿이 속해 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내년 1월 1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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