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와 소송전 개시…‘뉴진스 표절’ 논란 김태호 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표절 논란이 있는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 경영진을 형사 고소하고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민 전 대표 쪽은 22일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아무개 부대표, 허아무개, 이아무개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표절 논란이 있는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 경영진을 형사 고소하고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이브에서 나간 민 전 대표의 본격적인 법적 싸움이 시작되는 모양새다.
민 전 대표 쪽은 22일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아무개 부대표, 허아무개, 이아무개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 쪽은 “김태호 대표는 민 전 대표가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했다고 언플(언론플레이)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내년 1월에 열릴 첫 변론에서 민 전 대표가 제기한 반소도 함께 심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니 빌리프랩은 성실히 임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김 대표 등은 유튜브 영상, 입장문 등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며 “이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고,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5월, 빌리프랩은 아일릿 표절 의혹을 제기한 민 전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20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낸 바 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54억 래커 피해’가 뭐길래…갈등 부추기는 동덕여대 보도
- “국민 요구 모두 거부하니”…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거부’ 행진·집회
- “명태균에 아들 채용 청탁…대통령실 6급 근무” 주장 나와
- 러 파병 북한군, 국경 넘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하르키우까지
- 윤 대통령, ‘김건희 파우치’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실무자 백악관 발탁
- 김정숙 여사, 검찰 소환 불응하기로…“무리한 정치탄압”
- 시어머니 간병 온 며느리에 둔기 휘두른 시아버지 징역형
- ‘우울증 위험 9배’ 겨울철 뇌졸중 예방, “이·웃·손·발” 살펴라 [건강한겨레]
- ‘윤 퇴진’ 이름 내건 교수 3천명…군사독재 시절만큼 함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