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학생회 “공학 전환 논의 철회까지 본관 점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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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남녀 공학 전환 논의 철회를 요구하며 학생들이 대학 본관을 점거한 지 열흘이 넘은 가운데 총학생회가 점거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오늘(22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본부가 제시하는 방안이 실질적으로 학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때까지, 남녀 공학 전환에 대한 철회가 이뤄질 때까지 본관 점거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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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남녀 공학 전환 논의 철회를 요구하며 학생들이 대학 본관을 점거한 지 열흘이 넘은 가운데 총학생회가 점거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오늘(22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본부가 제시하는 방안이 실질적으로 학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때까지, 남녀 공학 전환에 대한 철회가 이뤄질 때까지 본관 점거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학교와 학생대표단은 어제 면담을 거쳐 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는 대신 본관을 제외한 건물에서 점거를 풀고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논의 잠정 중단에 대해 “추후 공학 전환을 다시 논의하더라도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거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총학생회는 입장문에서 “학생 의견 수렴 절차는 교무회의 이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생들에게는 “수업 거부와 별개로 강의실 문 막기 등 수업 방해는 지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학교 측과 학생 대표단은 오는 25일 공학 전환 논의에 대해 추가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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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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