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빌리프랩 대표 등 ‘명예훼손’고소…50억 손배소도 제기

박용선 기자 2024. 11.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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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에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에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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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뉴스1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에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XX(비주얼 디렉터), 이XX(헤드 오브 오퍼레이션)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빌리프랩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그룹 ‘아일릿’ 소속사다.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에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세종은 “김태호 대표는 민희진 전 대표가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했다고 ‘언플’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내년 1월에 열릴 첫 변론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반소도 함께 심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니 빌리프랩은 성실히 임하길 바란다”고 했다.

세종은 이어 “김 대표 등은 6월 10일자 유튜브 영상, 10월 7일자 입장문 등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고,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 전 대표가 문제 삼은 6월 10일자 유튜브 영상은 빌리프랩이 임시 유튜브 채널을 게시해 올렸던 것으로, 해당 영상에는 김 대표와 최 부대표, 허XX 등이 출연해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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