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 후 살 너무 빠졌나 ‥민폐 끼치는 소멸직전 얼굴

서유나 2024. 11. 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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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민폐 친구에 등극했다.

율희는 11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뷰티 크리에이터 민카롱의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 속엔 민카롱과 율희의 투샷이 담겨 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하며 양육권과 친권을 최민환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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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민폐 친구에 등극했다.

율희는 11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뷰티 크리에이터 민카롱의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 속엔 민카롱과 율희의 투샷이 담겨 있다. 이때 민카롱은 "율구 너는 얼굴이 너무 조그마하니 함께 사진 찍을 때 아프로 일메다 정도 나와주는 센스를 보이길"이라는 부탁을 덧붙였다. 실제 캡모자를 눌러 쓴 율희의 얼굴은 거의 소멸 직전 수준으로 작아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하며 양육권과 친권을 최민환에게 넘겼다. 최민환은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반면 세 아이를 버렸다는 비난에 시달린 율희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지난 10일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를 드나들고 시댁 식구가 있는 와중에 가슴에 돈을 꽂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했다. 또 재산분할을 전혀 받지 못한 것과 양육권을 포기한 것은 최민환이 위자료 5000만원에 양육비 200만원만 준다고 해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율희는 현재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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