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동 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651세대 공급
전준우 기자 2024. 11. 22. 10:29
반지하 비율 높은 노후 주거지…불법주차도 성행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 3·8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 일대는 노후 단독주택(노후도 83%)이 밀집해 있고, 높은 반지하 비율(79%) 및 도로 불법주차 성행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향후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돼 기존 186세대에서 465세대 늘어난 총 651세대(임대 172세대 포함)의 주택 공급이 추진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사도 지분쪼개기(투기)가 발생하거나 사업에 반대하는 간선도로변 상가 밀집 등 전체 면적의 46%가 통합개발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개별건축이 가능하도록 건축협정, 자율주택 정비 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 정비 가이드라인'을 자세히 제시했다.
500m 거리에 면목역이 위치하고, 면목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을 갖췄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모아주택 사업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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