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디즈니+ '탁류' 주인공…왈패 役, 거친 얼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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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이번엔 왈패로 분해 거친 얼굴을 선보인다.
디즈니+의 최초 사극 시리즈 '탁류' 측은 지난 21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로운 분)과 정의로운 최은(신예은 분),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박서함 분)의 운명을 담았다.
로운은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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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로운이 이번엔 왈패로 분해 거친 얼굴을 선보인다.
디즈니+의 최초 사극 시리즈 '탁류' 측은 지난 21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등이 활약한다.
'탁류'는 경강이 탁류로 변한 조선의 이야기.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로운 분)과 정의로운 최은(신예은 분),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박서함 분)의 운명을 담았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과 드라마 '추노',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로운은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을 맡았다. 왈패에 처음 도전, 지금껏 보지 못한 거친 연기를 선보인다.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신예은은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장사꾼 '최은'을 연기한다. 박서함은 부정부패를 처단하는 포도청 관리 '정천' 역으로 사극에 처음 도전한다.
'탁류'는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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